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뷰익이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일렉트라 E7'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GM이 중국 시장에 맞춰 특별히 개발한 '샤오야오 슈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 정식 발표 후 올해 안에 중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최근 뷰익은 울티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일부 전기차를 정리하고, 중국 시장에 맞춘 전략으로 전환하여 판매 회복을 꾀하고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4,850mm의 차체 길이를 자랑합니다.
일렉트라 E7의 외관은 날카로운 선과 독립형 헤드라이트로 특징지어지며, 상어를 닮은 전면부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차체 크기는 길이 4,850mm, 너비 1,910mm, 높이 1,676mm, 휠베이스 2,850mm로, 국산 중형 SUV인 쏘렌토와 비슷한 크기지만 디자인은 확연히 차별화됩니다.
전기로 210km, 엔진 포함 총 1,600km 주행 가능합니다.
이 모델은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며,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CLTC 기준 전기만으로 210km 이상 주행할 수 있습니다.
엔진까지 포함하면 총 주행거리는 1,600km에 달합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15.7km/L인 점을 고려하면, 일렉트라 E7의 주행거리는 매우 뛰어납니다.
AI 음성 비서와 능동형 서스펜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렉트라 E7에는 모멘타의 R6 강화 학습 모델을 활용한 '샤오야오 지싱' 보조 주행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775P 칩셋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실시간 노면 상황을 예측해 서스펜션 감쇠력을 조절하는 능동형 연속 가변 댐핑 서스펜션도 탑재되어 중국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사양을 제공합니다.
뷰익은 2023년 출시한 일렉트라 E5와 지난해 공개한 일렉트라 L7 세단 및 엔카사 MPV로 판매 회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렉트라 E7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뷰익이 올해 국내 시장에 진출하지만 일렉트라 E7이 출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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