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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토카뉴스 Aug 27. 2024

송혜교, 수지와의 친분과 '뱀파이어설'에 대한 생각

배우 송혜교의 미모 자부심

송혜교/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송혜교가 최근 배우 겸 가수 수지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하며, 오랜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유튜브 채널 '엘르코리아'에 출연하여 근황과 함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영상에서 수지와 최근 가까워진 사실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 이후 송혜교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시상식이 끝나고도 만나서 함께 수다를 떨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나는 내가 봐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다'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그녀는 "해외 행사나 화보 촬영 때 새롭게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할 때 '예쁘네'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혜교는 자신을 꾸미고 가꿀 때 느끼는 기쁨과 만족감을 표현하며, 많은 팬들이 공감할 만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송혜교에게는 종종 '뱀파이어설'이란 말이 따라붙곤 합니다. 이에 대해 송혜교는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얼굴이 보여지는 일을 하고 있어 최대한 관리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은 더디게 가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그녀가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송혜교는 데뷔 초의 자신에게 "뭣도 모르고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 지금까지 잘 달려왔다. 수고했다"며 스스로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20년 후 자신에게는 "아직까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너 정말 수고 많았다', '이제 좀 쉬렴'"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커리어와 삶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수지와의 우정부터 자신의 미모와 관리를 대하는 태도까지,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며, 송혜교가 걸어갈 새로운 길을 많은 팬들이 응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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