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두부무침 레시피

아이 반찬으로 즐겨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브로콜리 무침인데요.

특별한 맛이 강한 채소는 아니다 보니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에 무쳐내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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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1/2개, 두부 1/2모, 볶은 깨 2T,

국간장 1/2T, 참기름 1T, 다진마늘 1/2t,

소금 약간, 식초 1T

브로콜리는 먼저 줄기 모양을 따라

잘라주고 송이송이 분리하면서

옆에 작은 잎들도 잘라내어 줍니다.

크기를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찬물에 식초 1 큰 술 넣은 뒤

물에 담가줍니다.

5분 정도 담갔다가

서너 번 헹구어 물기를 털어주어요.

브로콜리 데치기 위해

끓는 물에 소금 1/2 큰 술을 넣어요.

물이 끓을 때 넣은 뒤

40초~1분 이내로 데쳐줍니다.

너무 많이 삶으면 물컹해져 버리니

아삭한 정도의 식감을 살려 데쳐줍니다.

끓는 물에 두부를 1분 정도 데쳐줍니다.

두부는 면포에 넣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줍니다.

큰 볼에 으깬 재료를 넣고

양념 간을 해줍니다.

국간장 1/2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빻은 볶은 참깨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고소함을 살려주는

볶은 깨는 빻거나 손으로 갈아서 넣으면

고소함이 배가 되어 정말 맛있어요.

재료를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눈이 내린 나무 같은 색감부터

참 맛깔나보이죠.

영양 가득 담긴 한 접시가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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