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숙주와
고소한 고기 풍미 가득한 차돌을 넣고
굴 소스가 베이스가 되는 소스에 볶아내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죠~
만드는법이 정말 간단해서
밥반찬으로 좋고,
술안주로 만들어 먹기도 좋아요.
재료
차돌박이 300g, 숙주 250g, 부추 한 줌,
양파 1/2개, 대파 흰 부분 1/2대,
홍고추,청양고추 1개, 마늘 6쪽
양념소스
간장 2T, 굴소스 1T, 맛술 2T,
생강술 2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숙주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 준비해 줍니다.
대파는 송송 썰고, 마늘은 편으로,
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마늘이 넉넉하게 들어가면
특유의 풍미가 좋아요.
매운맛 고추는 취향껏 가감해요.
양파는 채를 썰고,
부추는 양파 길이에 맞추어 썰어요.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마늘과 대파, 양파를 먼저 볶아
재료의 향을 살려줍니다.
2~3분 정도 볶다 보면
마늘향이 올라오는데요.
그럼 고기를 넣어줍니다.
고기를 가볍게 볶다가
양념재료를 넣어주어요.
간장 2T, 굴소스 1T, 맛술 2T,
생강술 2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간이 간간하게 스며들도록 볶아주어요.
고기가 익으면
숙주와 부추, 고추를 넣어줍니다.
아삭하게 숨이 죽지 않은 상태로
요리한 뒤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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