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이짝이 Jun 22. 2022

오징어찌개 레시피






쫄깃한 식감의 오징어와

칼칼한 고추장찌개 국물이 어우러진

바다 감칠맛의 깊은 맛은

고기를 넣어 만드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칼칼하면서도 입맛 당기는 맛에

밥 한 공기 뚝딱이랍니다.










재료


오징어 2마리, 애호박 1/2개, 무 1/8개,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홍고추,청양고추 1개, 쑥갓 취향껏, 

멸치 다시마육수 500ml



양념재료


고추장 1.5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맛술 1T, 국간장 1T, 참치액 1/2T, 

소금,후추 약간, 들기름 1.5T









무는 나박하게 썰어주고,

애호박은 반으로 잘라 반달썰기 해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 흰 부분은 송송,

초록 부분과 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표고버섯은 밑동을 분리한 뒤

슬라이스하여 줍니다.









오징어는 먹기 좋게 썰어주면 되는데요.

내장과 투명한 뼈, 눈과 입을 제거하고,

다리 빨판까지 흐르는 물에 씻어 제거했어요.

동그란 링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냄비에 들기름 1½ 큰 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1 큰 술,대파 흰 부분을 넣고

향을 내어 볶아줍니다.









고춧가루 1 큰 술, 고추장 1½ 큰 술

맛술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양념을 한번 볶아 끓여주면

텁텁하지 않고 진한 맛이 나요.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나박하게 썬 무를 넣고

같이 볶아주어요.









재료가 어우러지면

멸치 다시마 육수 500ml 정도 넣어줍니다.









국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애호박, 양파, 표고버섯을 넣어줍니다.









무와 애호박이 반 이상 익으면

같이 넣고 끓여줍니다.









대파 초록 부분과 고추도 넣어주어요.

고추는 매운맛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줍니다.









부족한 간을 맞추어줍니다.

국간장 1 큰 술, 참치액 1/2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넣어주었어요.









보글보글 끓여 마무리 후

쑥갓을 곁들여 같이 먹어요.

오징어고추장찌개 국물 색감부터

정말 먹음직스럽죠.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반이짝이 인플루언서 팬이 되시면 

더 많은 레시피를 함께할 수 있어요^^



작가의 이전글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