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술안주
쫄깃한 닭고기와 달큰한 파를
한입에 먹기 좋게 꼬치에 구워
소금 또는 데리야소스 곁들여 먹음
언제 먹어도 별미가 따로 없어요.
집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좋고,
캠핑이나 야외에서 구워 먹어도
참 맛있는 요리랍니다.
재료
닭다리살 300g, 대파얇은것 2대,
소금, 후추, 갈릭솔트 약간
소스재료
간장 3T, 맛술 3T, 생강술 3T, 물 3T,
황설탕 2/3T, 조청 2T, 마늘 2~3쪽,
생강 마늘 1톨 크기 1개,
대파 1/3대, 다시마 1조각
대파는 흰 부분 위주로 3~5cm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초록 부분은 큼직하게 썰어주고
마늘과 생강은 얇게 편으로 썰어요.
닭고기는 한 입에 먹기 좋도록
4~6등분해주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둔 것이라면
우유에 15분 정도 재운 뒤
물에 씻어 주면 누린내도 잡고
부드럽게 맛볼 수 있답니다.
먹기 좋게 손질한 재료를
꼬치대에 하나씩 번갈아 끼워줍니다.
그럼 보기도 좋고 골고루 먹을 수 있어요.
소금구이 할 것은
소금과 후추 또는
갈릭솔트로 밑간해주어요.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해요.
냄비에 간장 3 큰 술, 맛술 3 큰 술
생강술(청주) 3 큰 술, 물 3 큰 술
황설탕 2/3 큰 술, 조청 2 큰 술
마늘, 생강, 대파, 다시마 1조각을 넣어줍니다.
재료를 담은 냄비를 올리고
보글보글 끓여 조려줍니다
조려질수록 농도가 진해지면서
끈적이게 된답니다.
적당한 농도가 되면 불을 끈 뒤
건더기를 건져내어 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만들어둔 재료를 올려 구워줍니다.
절반 이상 익으면
만들어둔 닭꼬치 양념을 골고루 발라가며
노릇하게 조려가며 구워줍니다.
절반 이상 익으면
만들어둔 닭꼬치 양념을 골고루 발라가며
노릇하게 조려가며 구워줍니다.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줍니다.
만드는법이 크게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인기 만점 빠질 수 없죠.
재료만 준비해 가면 먹기 좋게 끼워
굽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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