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이짝이 Jul 22. 2022

주꾸미 삼겹살 불고기 레시피






탱글 한 주꾸미, 고소한 삼겹살

두 가지를 같이 넣고 볶아내면 

재료 궁합도 좋고

맛궁합도 말이 필요 없죠.

양념 재료에서 나오는 맛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 그냥 뚝딱입니다.










재료


주꾸미 9마리, 삼겹살 500g, 양파 1/2개, 

대파 1/2개, 청양고추,홍고추 각 1개



양념재료


고춧가루 3T, 청양고추가루 1T, 황설탕 4T, 

진간장 4T, 간 마늘 4~5T, 고추장 2T,

 꽃소금,후추,참기름 약간










쭈꾸미는 손질 후 밀가루 2 큰 술을 넣고

빨판에 묻은 이물질까지

꼼꼼하게 세척하여 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큼직하게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었어요.

매운맛 취향껏 고추를 넣어줍니다.









삼겹살은 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구워낸 뒤 잘라주어도 됩니다.









쭈꾸미볶음 양념을 만들 때

포인트 하나만 알면 되는데요.

양념재료를 한 번에 넣는 게 아니라

나누어 넣어 맛을 입혀줍니다.

나누어 넣어주면서

간이 더 맛있게 된답니다.









볼에 양파와 대파, 주꾸미를 넣고

황설탕 4 큰 술, 다진 마늘 4~5 큰 술

을 먼저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요.

설탕이 먼저 녹으면서 간이 스며들어요~










재료를 버무려주면설탕 입자가 녹는데

그럼 다른 양념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4 큰 술, 진간장 4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꽃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맛술 2 큰 술

을 넣어줍니다.


















쭈꾸미 삼겹살은 한 번에 볶는 게 아니라

삼겹살을 먼저 익힌 뒤 볶아주어야

고기도 속까지 촉촉하게 구워지고,

식감도 질기지 않고

탱글 하게 볶음 만들 수 있어요.










양념해둔 나머지 재료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돼지기름이 나와서 같이 볶음

감칠맛이 더 풍부해져요^^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주어요.

큼직한 크기 그대로 볶아 담으면

식감도 더 탱글하고 보기도 푸짐해요.

먹을 때 잘라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반이짝이 인플루언서 팬이 되시면 

더 많은 레시피를 함께할 수 있어요^^





작가의 이전글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