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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이짝이 Aug 06. 2022

브런치메뉴 에그인헬 레시피





브런치 맛집에서 볼 수 있는 

토마토소스 요리로

채소, 햄, 베이컨 등의 재료와

계란을 넣고 먹는 스튜 에그인헬 이에요 :)


저는 초간단 버전으로

소시지와 베이컨, 채소와 함께

치즈는 듬뿍~우유를 약간 넣어

부드러움을 살려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토마토소스 250ml,달걀 2개,소시지 한 줌, 

베이컨 3줄,미니파프리카 1개,양파 1/2개,

 양송이버섯 3개, 모짜렐라치즈 100g, 

허브(파슬리, 바질 등) 한 줌, 마늘 7쪽, 

올리브오일 2~3T, 소금,후추,설탕 약간









양파는 한입에 먹기 좋게

네모나게 썰어주고,

마늘을 편으로 썰어줍니다.









양송이버섯은 4등분 하고,

미니 파프리카는 양파와 같이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살려

파프리카도 빨간색을 준비했어요.









베이컨은 굵게 채를 썰고,

소시지는 크기에 따라

3~4등분 하여 줍니다.









팬에 올리브오일 3 큰 술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어 줍니다.









마늘의 풍미가 올라오면

양파, 파프리카, 버섯을 넣고

소금 후추 약간과 함께 같이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소시지와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베이컨이 노릇해지면

토마토소스 250~300ml를 넣어줍니다.









우유 또는 물 50~100ml를 넣어줍니다.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 정도에 따라

양을 가감하여 농도를 맞추어 주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한소끔 끓여줍니다.

기본적으로 물을 넣어주면 되는데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주고 싶어

우유를 넣어주었어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주는데요.

소스에 따라서 산미가 있는 편이라면

설탕 약간 더해주어

재료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가장자리로 모짜렐라치즈를 넣어줍니다.

치즈는 취향껏 넣어주셔도 좋아요.









가운데 계란 2개를 넣어준 뒤

기호에 따라

반숙 또는 완숙으로 곁들여 줍니다.









바게트를 구워 같이 곁들였어요.

바질이나 허브 등을 추가해 주면

향긋한 풍미가 더해진답니다~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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