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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메뉴 에그인헬 레시피

by 반이짝이





브런치 맛집에서 볼 수 있는

토마토소스 요리로

채소, 햄, 베이컨 등의 재료와

계란을 넣고 먹는 스튜 에그인헬 이에요 :)


저는 초간단 버전으로

소시지와 베이컨, 채소와 함께

치즈는 듬뿍~우유를 약간 넣어

부드러움을 살려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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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토마토소스 250ml,달걀 2개,소시지 한 줌,

베이컨 3줄,미니파프리카 1개,양파 1/2개,

양송이버섯 3개, 모짜렐라치즈 100g,

허브(파슬리, 바질 등) 한 줌, 마늘 7쪽,

올리브오일 2~3T, 소금,후추,설탕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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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한입에 먹기 좋게

네모나게 썰어주고,

마늘을 편으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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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은 4등분 하고,

미니 파프리카는 양파와 같이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살려

파프리카도 빨간색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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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은 굵게 채를 썰고,

소시지는 크기에 따라

3~4등분 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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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올리브오일 3 큰 술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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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풍미가 올라오면

양파, 파프리카, 버섯을 넣고

소금 후추 약간과 함께 같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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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투명해지면

소시지와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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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이 노릇해지면

토마토소스 250~300ml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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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또는 물 50~100ml를 넣어줍니다.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 정도에 따라

양을 가감하여 농도를 맞추어 주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한소끔 끓여줍니다.

기본적으로 물을 넣어주면 되는데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주고 싶어

우유를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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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주는데요.

소스에 따라서 산미가 있는 편이라면

설탕 약간 더해주어

재료의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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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으면

가장자리로 모짜렐라치즈를 넣어줍니다.

치즈는 취향껏 넣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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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계란 2개를 넣어준 뒤

기호에 따라

반숙 또는 완숙으로 곁들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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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를 구워 같이 곁들였어요.

바질이나 허브 등을 추가해 주면

향긋한 풍미가 더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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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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