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 중에서도 오도독 씹히는 맛이
매력적인 꼬시래기는
길이가 길어서 바다의 국수라고 불리죠.
밀가루 면이 부담스러울 때
면 대용으로 만들어 먹기도 좋고
건강한 한 끼 식사나 반찬으로 즐기기 좋아요.
바다 내음 가득한 풍미에
새콤달콤한 양념을 더해 무침 만들면
식감부터 맛깔난답니다.
재료
꼬시래기 200g, 양파 1/2개,
오이 1/2개, 당근 1/6개
양념재료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사과식초 3T,
매실액 2T, 간마늘 1t, 황설탕 1T,
올리고당 1T, 통깨 약간
염장 꼬시래기를 준비 하여
소금을 가볍게 털어낸 뒤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담고
20~30분 정도 담가줍니다.
20분 정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줍니다.
끓는 물에 씻은 재료를 넣고
20~30초 정도만 데쳐줍니다.
데친 뒤 바로 찬물에 헹구어 주어
재료의 식감을 살려줍니다.
물기를 탈탈 털어주고,
길이가 너무 긴 것은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해초무침에 곁들이면
색감과 식감이 좋은
양파, 당근, 오이를 준비했어요.
꼬시래기무침 양념을 만들어요.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사과식초 3 큰 술, 매실액 1 큰 술,
황설탕 1 큰 술,간 마늘 1 작은 술,
올리고당 1 큰 술
볼에 손질한 재료를 담은 뒤
곁들이는 채소를 넣어줘요.
양념을 넣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조물조물 맛깔나게 무쳐줍니다.
고소한 통깨를 넣어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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