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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청 & 모과차 레시피

by 반이짝이






향기가 진해서 그대로 놓아두기만 해도

존재감 넘치는 모과는

기침이 날 때 마시면 좋은데요

과육이 산미가 있는 편이라

꿀이나 설탕에 절여 차로 마시면

향~긋한 맛도 좋고

온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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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모과 2개, 설탕 과육과 1:1비율,

꿀 취향껏, 베이킹소다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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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 만들기 할 것이라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활용하여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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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을 채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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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부분은 넉넉하게 잘라내어주고

잘게 채를 썰어주었어요.

모양은 얇게 슬라이스하여 주어도 되고

기호에 따라 잘라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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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썬 과육을 큰 볼에 담은 뒤

과육과 1:1 비율로 설탕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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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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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잘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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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모두 녹으면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일주일에서 2주 정도 숙성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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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만들기 하실 때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 드셔도 되지만

다른 청과 달리

물에 같이 넣고 끓여서 우려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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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색감부터 기분 좋은 차 한 잔

향긋함이 그대로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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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이상 숙성해 주어야

맛이 더 깊고 풍부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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