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이짝이 Dec 28. 2021

동그랑땡 & 표고버섯전 만들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동그랑땡 :)

반죽 하나로 동글동글 모양 만들어 굽고,

표고버섯전 까지 같이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돼지고기다짐육 150g, 소고기다짐육 180g, 

두부 1/2모, 달걀 3~4개, 당근 1/5개, 

표고버섯 10개, 양파 1/3개, 실파 5~6뿌리, 

소금,후추 약간, 국간장 2/3T, 밀가루 1/2컵












양파, 당근,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줍니다.

표고버섯은 큰 것 1개를

밑동을 분리하여 잘게 썰어주었어요.












실파는 송송 썰어주었어요.

실파나 쪽파, 대파 모두 가능해요.

다른 재료들과 같이 잘게 썰어줍니다.












두부는 면포에 수분을 제거해 준 뒤

칼등으로 눌러 으깨어 줍니다.












큰 볼에 돼지고기, 소고기를 넣어요.

동그랑땡을 만들 때

돼지, 소를 같이 넣어주면

더 부드럽고 고소해요.

소고기만 넣는 것보다는

돼지가 같이 들어가주어야

 더 부드럽답니다.












고기와 함께 잘게 썬 채소

버섯, 두부를 넣어주어요.

달걀은 1½ 개 정도 넣어주었어요.












재료가 더 맛있게 

어우러지게 하기 위해서

빵가루 1숟가락을 넣어줍니다.

빵가루가 들어가면

반죽이 더 찰지고 고소하게 만들어져요.










가볍게 밑간을 해주는데요.

소금, 후추 약간과

감칠맛을 더해줄

국간장 2/3숟가락을 넣어줍니다.












장갑을 낀 손으로 반죽을 계속 치대다 보면

재료가 어우러지면서 찰기가 생겨요.

완전히 어우러질 정도로 버무려줍니다.












반죽에 찰기가 생기면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표고버섯은 먼저 밑동을 분리한 뒤

갓 부분에 칼집을 넣어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갓 안쪽 부분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줍니다.












고기 반죽을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고기를 넣기 전에

밀가루를 고루 묻혀주어야

표고버섯전이 익으면서

 분리되지 않아요~











모양을 만든 반죽은

밀가루 옷을 입혀줍니다.











달걀을 풀 때 가위로 뭉친 부분을 잘라주면

덩어리지지 않고 옷이 잘 입혀져요.

달걀물 옷도 입혀주어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올려줍니다.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고,

중불에서 속까지 익혀주고,

한 면이 노릇하게 익은 뒤 뒤집어주면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구워져요.












고소한 풍미와 함께

먹음직스럽게 구워졌어요.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반이짝이 인플루언서 팬이 되시면 

더 많은 레시피를 함께할 수 있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