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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이짝이 Dec 30. 2021

감자채전 새둥지전 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구워낸 모양이 새둥지 같아서

새둥지전이라고도 하죠.

감자피자 느낌도 나면서

달걀노른자를 톡 터뜨려 먹음

부드럽고 고소함까지 더해지는 맛이

또 색다른 별미랍니다.











재료


감자 2개, 베이컨 1.5줄, 계란 2개, 

슬라이스치즈 1장, 피자치즈 1장, 

식용유 3T, 맛소금,후추 약간, 케첩 취향껏












감자는 껍질을 벗겨 준비해요.












채칼을 사용하거나 칼로

얇게 채 썰어 줍니다.

감자채전은 얇게 썰어야

바삭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재료가 담길 정도 물을 부어 담가요.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 줍니다.











베이컨도 감자와 비슷하게

잘게 채 썰어 준비해요.












큰 볼에 감자채와 베이컨을 넣어요.











간은 맛소금으로 해주는데요.

베이컨이 짭조름하기 때문에

많이 넣을 필요 없이 살짝만 넣어주었어요.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려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3숟가락 넉넉히 넣고

반죽을 한주먹 넉넉히 올려

동그랗게 펼쳐줍니다.











한쪽 면을 먼저 구워준 뒤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불을 중약 불로 줄인 뒤

가운데 동그란 구멍을 두 개 만들어요.

백파더 감자채전이 특별한 게

바로 이 구멍에 달걀을 넣고

구워주는 것인데요.

색다른 스타일이죠^^











동그란 구멍으로 달걀을 넣어줍니다.











가장자리로 슬라이스치즈와

피자치즈 토핑을 해줍니다.











재료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고 1분 30초 정도 둡니다.












치즈가 완전히 녹고

맛깔나게 구워졌어요.












보기 좋은게 먹기 좋다고

파슬리 가루와 후추를 약간 뿌려

플레이팅 했답니다^^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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