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레시피
구워낸 모양이 새둥지 같아서
새둥지전이라고도 하죠.
감자피자 느낌도 나면서
달걀노른자를 톡 터뜨려 먹음
부드럽고 고소함까지 더해지는 맛이
또 색다른 별미랍니다.
재료
감자 2개, 베이컨 1.5줄, 계란 2개,
슬라이스치즈 1장, 피자치즈 1장,
식용유 3T, 맛소금,후추 약간, 케첩 취향껏
감자는 껍질을 벗겨 준비해요.
채칼을 사용하거나 칼로
얇게 채 썰어 줍니다.
감자채전은 얇게 썰어야
바삭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재료가 담길 정도 물을 부어 담가요.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 줍니다.
베이컨도 감자와 비슷하게
잘게 채 썰어 준비해요.
큰 볼에 감자채와 베이컨을 넣어요.
간은 맛소금으로 해주는데요.
베이컨이 짭조름하기 때문에
많이 넣을 필요 없이 살짝만 넣어주었어요.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려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3숟가락 넉넉히 넣고
반죽을 한주먹 넉넉히 올려
동그랗게 펼쳐줍니다.
한쪽 면을 먼저 구워준 뒤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불을 중약 불로 줄인 뒤
가운데 동그란 구멍을 두 개 만들어요.
백파더 감자채전이 특별한 게
바로 이 구멍에 달걀을 넣고
구워주는 것인데요.
색다른 스타일이죠^^
동그란 구멍으로 달걀을 넣어줍니다.
가장자리로 슬라이스치즈와
피자치즈 토핑을 해줍니다.
재료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고 1분 30초 정도 둡니다.
치즈가 완전히 녹고
맛깔나게 구워졌어요.
보기 좋은게 먹기 좋다고
파슬리 가루와 후추를 약간 뿌려
플레이팅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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