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지 않은 오이고추는
마치 오이처럼 수분이 많고
산뜻한 맛이 나서
매운 걸 잘 먹지 못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그대로 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먹음직스럽게 된장양념에 무침 만들면
식감부터 짭조름한 감칠맛이
은근히 손이 가는 밑반찬이에요.
재료
아삭이고추 5개, 된장 1T, 고추장 1/3T,
다진마늘 1T, 매실액 1T,
황설탕 1/2T, 참기름 1T, 통깨 약간
양 끝 부분을 잘라내고
2~3cm 길이로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맛있게 즐기려면 양념이 가장 꿀팁이죠.
된장 1T, 고추장 1/3T, 다진마늘 1T,
매실액 1T, 황설탕 1/2T,
참기름 1T, 통깨 약간
매실액이 들어가면 감칠맛도 좋고
촉촉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고추장을 약간 넣어 매운맛을 더해주고요.
썰어둔 아삭이고추를 넣고
재료와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짠맛을 잡아주고
식감을 살리기 위해
다진 견과류를 같이 넣으셔도
맛이 고소하고 맛있어요.
먹음직스럽게 그릇에 담아줍니다.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는 것과 달리
무쳐서 먹음 먹기도 좋고
특유의 달큰한 감칠맛이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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