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만들어 먹기 좋은 밑반찬으로
간장양념이 스며든
반숙계란장을 만들었어요.
양념재료에 조리거나 할 필요 없이
반숙란을 양념에 숙성하여 주면
정말 간단하게 뚝딱 완성인데요.
만들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음
밥도둑이 따로 없어
마약계란장이라고 불린답니다~
재료
계란 10개, 소금 1t, 식초 약간,
홍고추 1개, 양파 1/4개, 쪽파 5개
양념장
양조간장 150ml, 다시마육수 200ml,
설탕 3~4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 1t
계란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 1 작은 술, 식초 약간 넣고
8분에서 9분정도 삶아줘요.
삶은 달걀은 잔열로 익지 않도록
찬물에 담가 껍질을 벗겨줘요.
먼저 홍고추와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쪽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물 200ml에 다시마 두세 조각 넣고
5분 정도 바글바글 끓인 뒤
완전히 식혀주어요.
아래 재료를 섞어 양념을 만들어요.
양조간장 150ml, 다시마 육수 200ml
황설탕 3~4T, 올리고당 2T, 다진 마늘 1t
반숙란에 양념을 부어준 뒤
4~5시간 냉장고에서 숙성하여 주면
마약계란장 완성입니다.
반나절 정도 숙성해 준 뒤
꺼내어보니 맛있게 잘 숙성되었어요.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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