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골이나 국물 자작한 요리를
즐겨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재료의 담백한 맛과 육수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밀푀유나베 하나면
한 냄비로도 충분히 든든하답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을뿐더러
플레이팅도 색색이 예뻐서
집들이나 손님 초대 음식으로
식탁 위에 올리기도 좋은데요.
한창 맛있는 배추로 만드니 더 맛깔나요.
재료
소고기 300g, 알배추 1포기, 깻잎 100g,
청경채 3개, 표고버섯 3개, 만가닥버섯 한 줌,
느타리버섯 한 줌, 숙주나물 200g
육수 재료
물 1.5L, 다시마 1조각, 멸치 10마리,
디포리 3마리, 홍새우 6~7마리,
무 1/6조각, 양파 1/2개, 대파 2/3대,
건표고 3개, 통마늘 6쪽,
국간장 2T, 쯔유 2T, 맛술 2T
간장 소스
간장 2T, 생수 1T, 레몬청 1T,
식초 1T, 꿀 약간
국물 베이스로
멸치 다시마 육수를 준비해요.
멸치, 다시마, 디포리, 홍새우
양파, 무, 대파, 건표고
통마늘을 넣고 20분 정도 끓여줍니다.
밑국물이 만들어지면
건더기는 체로 깔끔하게 건져낸 뒤
국간장 2 큰 술, 쯔유 2 큰 술
맛술 2 큰 술, 소금 약간 넣어줍니다.
배추, 깻잎, 소고기를
겹겹이 쌓아 모양을 잡아줍니다.
배추-깻잎-소고기
순으로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배춧잎 크기에 따라
3~4등분으로 잘라주는데요.
손질한 걸 담을 냄비의 높이에 따라
먹기 좋게 잘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냄비에 먼저 숙주를 담아줍니다.
그 위로 배추와 소고기를 겹겹이 담아줍니다.
가운데 부분에 청경채와 버섯을
정갈하게 담아줍니다.
냄비의 2/3 정도 육수를 부은 뒤
재료가 익을 정도로 끓여줍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어울리는
밀푀유나베 소스인
간장소스를 준비했어요.
간장 2 큰 술, 생수 1 큰 술
레몬청 또는 유자청 1 큰 술
식초 1 큰 술, 꿀 약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밀푀유나베 만들기
집에서 푸짐하고 근사한 음식으로
준비하기 딱이랍니다.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밀푀유나베를 더 편하게
밀키트로 즐기고 싶다면 로켓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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