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방에서 즐겨먹었다는 라따뚜이
가지, 호박, 토마토 등 재료를 넣고
뭉근히 끓여 만든 야채요리 인데요.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들면
맛도 좋고 조금 더 건강하게 챙겨먹을 수 있어
한번씩 만들어 빵을 곁들여 먹곤 한답니다.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홈파티메뉴로 준비하기에도 좋아요~
재료
토마토 작은 것 3개, 쥬키니호박 2/3개,
가지 2개, 올리브오일 2T, 소금,후추,치즈,허브 조금
토마토소스
토마토 1개, 자투리채소 한줌,
다진 양파 4T, 시판용 토마토소스 100ml,
버터 1T, 다진마늘 1t, 물 80ml,
치킨스톡 1t, 허브가루 취향껏
호박과 가지, 토마토는
일정한 두께로 슬라이스해요.
손질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와
양파, 토마토를 잘게 썰어줘요~
달군 팬에 버터 1 큰 술 넣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먼저 볶아줘요
마늘의 향이 올라오면 나머지 썰어둔
재료도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가볍게 2분 정도 볶다가
토마토소스 100ml, 물 80ml을 같이 넣고
치킨스톡 1 작은 술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어요~
10~15분 정도 끓여주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고
기호에 따라 허브를 더해주어요.
오븐용 그릇에
토마토소스를 먼저 담아주고요~
썰어둔 채소는 재료는 겹치지 않게
번갈아가며 모양을 내어주어 담아요.
소금, 후추 약간 뿌려준 뒤
올리브오일을 골고루 발라줘요~
파르메산 치즈를 갈아 곁들여 주어요~
180도 예열한 오븐에
180도 30분 구워요~
부담없이 먹기 좋은 채식요리
라따뚜이 완성이에요 :)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토마토소스는 요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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