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줄기의 식감과
부드러운 잎이 매력적인 모닝글로리 볶음은
동남아시아 여행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반찬이죠.
가끔 반찬 겸 술안주로
신랑에게 만들어 주곤 하는데
오늘이 그날이었어요.
재료
공심채 200g, 마늘 5개, 베트남고추 3개
소스
굴소스 1T, 피시소스 1T,
된장 1t, 황설탕 1/3T
공심채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준뒤
줄기 끝부분은 잘라내어준 뒤
먹기 좋도록 썰어줍니다.
한입에 먹기 좋도록
6cm 길이로 잘라줍니다.
베트남 고추는 4~5등분 하고
마늘은 통으로 으깨어주어
풍미를 더 깊게 살려주었어요.
모닝글로리 볶음 소스를 만들어요.
피시소스(액젓)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된장 1 작은 술, 황설탕 1/3 큰 술
달군 팬에 식용유 3 큰 술 두르고
마늘과 고추를 볶아 먼저 향을 내어줍니다.
마늘의 향이 올라오면
줄기 부분을 먼저 넣어주어요.
줄기를 먼저 볶다가 잎을 넣고
식감을 위해 센 불로 휘리릭 볶아줍니다.
가볍게 볶다가 바로 소스를 넣어줍니다.
센 불로 휘리릭 볶아 마무리해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감칠맛 나는 소스의 어우러짐이
매력적이에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특유의 동남아 풍을 살려주는
피시소스는 로켓으로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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