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등심에 빵가루 옷을 입혀
바삭바삭 튀겨내면
누구나 좋아하는 추억의 메뉴죠.
우리 집 꼬맹이가 좋아하기도 해서
은근히 자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두툼한 일식 스타일도 좋아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먹던 친숙한 맛은
집에서 만들어 먹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재료
돼지고기등심 900g, 달걀 3개, 밀가루 1컵
, 빵가루 4컵, 소금.후추 약간
포를 떠서 납작하게 눌러준 돼지 등심은
먼저 핏물을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소금, 후추 약간을 뿌려
밑간을 하여 줍니다.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준 뒤
가볍게 털어 줍니다.
그리고 달걀물에 퐁당 넣고
옷을 입혀주고요.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전체적으로 빈틈없이 입혀줍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준비해 줍니다.
고기를 넣고 노릇노릇 튀겨줍니다.
익은 정도를 가늠하기 어렵다면
젓가락을 넣어보고
핏물이 나오지 않음 잘 익은 것이에요.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주면
맛있는 수제 집 돈까스 완성이에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