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이고추에 속재료를 꽉 채워 튀겨먹으면
특유의 향긋한 아삭함과
바삭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별미죠.
신랑이 워낙 좋아하는 튀김이라
반찬 겸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바사삭 어쩜 이리 맛있는지
갓 튀겨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아삭이고추 300g, 다진돼지고기 120g,
부추 반 줌, 당근 1/6개, 양파 1/4개,
두부 1/4모, 당면 반줌, 밀가루 약간
튀김가루 1컵, 탄산수 1컵, 달걀노른자 1개
고기소양념
국간장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소금 1/2t, 다진마늘 1숟가, 후추 약간
당근, 양파, 부추는 잘게 썰어주고
두부는 면포에 물기를 꼭 짜줍니다.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20~30분 불린뒤
물기를 제거한 뒤 잘게 썰어줍니다.
다진 돼지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가볍게 제거하고
다진 채소, 당면, 두부와 함께
양념재료를 넣어 치대어 줍니다.
국간장 1숟가락, 소금 1/3 작은 술
다진 마늘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후추 약간
아삭이고추는 가운데 칼집을 낸 뒤
씨를 제거하여 주고
안쪽으로 소를 채워 넣어줍니다.
소를 채워 넣기 전에
밀가루를 골고루 발라주면
안에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요.
튀김가루 1컵(종이컵)과 달걀노른자 1개를 넣고
탄산수 1컵을 부어가며 농도를 조절하며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
튀김옷이 잘 어우러지도록 해줍니다.
반죽을 얇게 입혀주고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170도로 달구어 준 뒤 튀겨줍니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고기소의 육즙과 감칠맛이 촉촉한
고추튀김 완성이에요 :)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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