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풀리는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오징어, 김치를 넣어
속이 확 풀리는 한 그릇 만들었어요.
새우젓을 넣고 끓여
국물이 깔끔하면서 개운한게
자꾸만 떠먹게 되는 맛이랍니다.
재료
콩나물 200g, 오징어 1마리,
잘게 썰어준 김치 3T, 대파 1/2대,
청양고추,홍고추 각 1개, 달걀 2개
멸치 다시마육수 800ml, 밥 2공기
국물간
새우젓 1T, 다진마늘 1T
소금.후추 약간, 고춧가루 취향껏
콩나물은 다듬어 씻은 뒤
물기를 털어줍니다.
김치는 먹기 좋게 잘게 썰어줍니다.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 1L와 육수 팩,
대파와 무를 넣고 20분
육수를 우려주었어요.
깔끔하게 우린 육수가 끓어오르면
오징어를 넣고 데쳐줍니다.
오징어는 몸통을 반으로 자른 뒤
한입에 먹기 좋게 채를 썰어줍니다.
다시 육수를 끓인 뒤
콩나물을 넣고 3~5분 정도 끓여요.
시원함을 살려주는
새우젓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고
간을 본 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줍니다.
뚝배기와 같이 온기가 있는 그릇에
밥을 한 공기 담아줍니다.
데친 콩나물을 넉넉히 담아주고
오징어와 김치,
대파와 고추를 올려줍니다.
달걀도 같이 올려주고
고춧가루 약간 뿌려주면
맛있는 콩나물국밥 완성이에요 :)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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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거리에 들어가는 새우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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