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새콤하면서도
특유의 쌉싸름함이 입맛 돋우는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들었어요.
기관지에 도움이 되어
요즘 같은 시기에 먹기도 좋은데요.
깔끔하게 나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산뜻하게 초무침 스타일로
만들어 먹어도 별미죠.
재료
도라지 150g , 오이 1개 , 굵은소금 약간
황설탕 약간 , 참기름 통깨 약간
양념
고춧가루 2큰술 , 고추장 1큰술 ,
다진마늘 2/3큰술 , 참치액 1/2큰술 ,
매실액 1큰술 , 식초 1.5큰술 ,
황설탕 1.5큰술 , 다진파 1큰술 , 물엿 2/3큰술
도라지는 한입에 먹기 좋도록
5~6cm 길이로 손질하여 줍니다.
촉촉하게 물기가 있는 상태에
굵은소금 2/3 큰 술, 설탕 2/3 큰 술
넣고 바락바락 문질러줍니다.
물기를 꼬옥 짠 뒤
체에 밭쳐 준비해둡니다.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세척하여 줍니다.
오이는 반으로 가른 뒤 어슷 썰어
재료의 크기 밸런스를 맞추어주고
설탕 1/2 큰 술, 소금 약간 넣어줍니다.
양념재료를 넣고 섞어줍니다.
고춧가루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매실액 1 큰 술, 다진 마늘 2/3 큰 술
식초 1½ 큰 술, 황설탕 1½ 큰 술
참치액 1/2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물엿 2/3 큰 술
도라지를 먼저 넣고 무침해요.
절인 오이도 같이 넣어줍니다.
조물조물 무쳐준 뒤
기호에 따라 참기름, 통깨 약간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도라지무침 식탁 위가 산뜻해지는 반찬이죠.
한입 두입 계속 먹게 되는
매력덩어리랍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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