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요리 중에서도 가장 쉬우면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지부침개를 만들었어요.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한 그 맛에
양념간장까지 곁들여 먹음
별미가 따로 없어요~
[재료]
가지 2 개 , 부침가루 3 큰술
튀김가루 5 큰술 , 차가운 물 120 ml
쪽파 2 줄기 , 홍고추 청양고추 0.5 개 (각)
, 간장 3 큰술 , 고춧가루 0.5 T , 식초 2/3 큰술
, 다진마늘 1/2 큰술 , 매실액 1 큰술
, 통깨 약간 , 올리고당 약간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은 뒤
어슷하게 슬라이스하여 줍니다.
겉바속촉의 식감을 살려주기 위해
부침가루 3 큰 술, 튀김가루 5 큰 술을
같이 넣어 전반죽을 만들어 주었어요.
찬물 120ml를 부어
너무 되직하지 않게
묽게 걸쭉한 정도로 반죽을 만들어요.
썰어놓은 재료를 반죽에 넣고
옷을 입혀 구워줍니다.
기름을 자작하게 두른 뒤
반죽 옷을 입혀 하나씩 올려줍니다.
중간 불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어요.
체망에 올려 기름을 털어주면
공기가 통하여
내내 바삭하게 드실 수 있어요.
쪽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준비해 줍니다.
아래 재료를 섞어
부침개 양념장을 만들어요.
간장 3 큰 술, 매실액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올리고당 약간, 식초 2/3 큰 술, 통깨약간
전과 함께 곁들여주면
찰떡같이 잘 어울린답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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