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코울슬로 레시피
아삭아삭 산뜻한 맛
시원하게 먹을수록 맛있는 맛
코울슬로는 여름에 특히
만들어 먹기 좋은 양배추요리 인데요.
차가운 양배추라는 이름처럼
아삭하고 꼬들한 식감을 살려
수분을 제거한 뒤
입맛 돋우는 상큼한 소스에 버무려
차가운 냉장고에서 숙성해 주면
더운 날 시원하게 사이드로 곁들이기 딱 좋아요.
재료
양배추 250 g , 당근 1/4 개 ,
콘 옥수수 1 캔 , 양파 1/4 개 , 소금 2/3 큰술
소스
마요네즈 4 큰술 , 플레인요거트 2 큰술 ,
레몬즙 1 큰술 , 식초 1 큰술 ,
황설탕 1/2 큰술 , 꿀 약간
양배추는 잘게 썰어주고
당근과 양파도 같은 크기로
잘게 썰어줍니다.
볼에 채소를 담고
소금 2/3 큰 술을 넣고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소금이 고르게 어우러지도록 버무린 뒤
30분 절여주면 수분은 빠지고
식감은 아삭하고 꼬들꼬들해져요.
통조림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20~30분 정도 두면
점점 숨이 죽고 수분이 나온답니다.
면포에 절인 채소를
꼭 짜서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양배추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마요네즈 4 큰 술, 플레인 요거트 2 큰 술
식초 1 큰 술, 레몬즙 1 큰 술
황설탕 1/2 큰 술, 꿀 약간
소스를 먼저 버무린 뒤
절인 채소와 콘을 넣고
고르게 잘 버무려주어요.
오전에 만들어 저녁에 먹음
시원하고 아삭하고 산뜻한 게
맛이 정말 좋아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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