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소스의 매력
웬지 집에서 만들면
어려울꺼 같은 중식요리
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중국집에서 먹는것 못지 않게
맛있게 만드는 깐쇼새우(칠리새우)
레시피 입니다 :)
재료
새우 25마리
감자전분 130g
달걀 1개
소금, 후추 약간
맛술 1/2T
소스재료
대파흰부분 3T
다진마늘 1T
생각 1/2t
두반장 2/3T
물40ml
케첩 4T
설탕4T
식초 1/2T
소금 약간
고추기름 3T
전분물 1T
새우는 먼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손질된 냉동새우 사용했어요.)
맛술 1/2T, 소금과 후추 약간 뿌려
밑간하여 줍니다.
깐쇼새우 만들기 포인트
소스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완두콩 2숟가락 듬뿍 준비하고,
대파 흰 부분은 잘게 다지고,
다진 마늘과 생강을 준비해요.
기호에 따라 당근, 홍고추, 옥수수 콘 등
다른 재료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물 40ml, 케첩 4T, 설탕 4T
식초 1/2T, 소금 약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전분 130g 정도를 큰 볼에 담고,
물 5~6T을 먼저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뒤
달걀 1개 푼 것을 조금씩 넣어가며
튀김 반죽을 하여 줍니다.
반죽의 농도 조절을
물로 더해주어 맞추어줍니다.
걸쭉한 반죽 위에 밑간 한 새우를 넣고
튀김 반죽을 묻혀줍니다.
냄비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온도가 180도로 달구어지면
새우 꼬리를 잡고 넣어가며 튀겨줍니다.
체에 건져올린 뒤 기름을 털어주고
지글지글 소리가 잦아들면
다시 한번 넣어서 튀겨줍니다.
팬에 고추기름 3T를 두르고,
다진 파, 마늘, 생강, 두반장 2/3T를
넣고 볶아줍니다.
재료의 향이 올라오면
완두콩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앞서 만들어 둔 소스 베이스를 넣은 뒤
바글바글 끓여주어요.
어느 정도 조려지면
물과 전분을 같은 비율로 섞은
전분물 1T를 둘러주어
농도를 조절하여 줍니다.
전분물이 들어가면 걸쭉한 농도의
깐쇼 소스가 만들어져요.
튀겨놓은 새우를 넣고
빠르게 버무려줍니다.
오래 볶을 필요 없이
튀김옷에 소스가 골고루 버무려지면
그릇에 담아줍니다.
예쁘게 담아내면
맛있는 깐쇼 칠리새우 완성이에요 :)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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