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반죽만들기 해서
냉장고에 쫄깃하게 반죽 숙성한 뒤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수제비 만들었어요.
김치가 들어가니 맛이 없을 수가 없고
멸치육수에 시원칼칼하게 끓인 맛은
한 그릇 뚝딱 먹게 만든답니다.
재료
익은 김치 1 컵 , 멸치 다시마육수 1 L
대파 1/3 대 , 감자 1 개 , 애호박 1/4 개
홍고추 1/2 개 , 고춧가루 1 큰술
국간장 1.5 큰술 , 참치액 1 큰술
다진마늘 2/3 큰술 , 밀가루 2 컵
물 2/3 컵 , 식용유 1/3 큰술 , 소금 한꼬집
먼저 볼에 밀가루 2컵 부어줍니다.
식용유 1/3 큰 술과
소금 한 꼬집 넣어 간을 하고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추어줍니다.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섞어준 뒤
뭉쳐지면 한 덩어리로 치대어줍니다.
비닐팩에 담아 공기를 뺀 뒤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숙성하여 줍니다.
애호박과 감자는 반달로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김치는 김칫소를 덜어내고
한입에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냄비에 물 1.2L 정도 붓고
다시팩과 무 한 조각, 대파 1/2대를 넣고
20분 정도 우려주었어요.
감자와 김치를 넣고
7~8분 정도 끓여주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둔 반죽을 꺼내어
먹기 좋게 뜯어 넣어줍니다.
서로 붙지 않도록 가볍게 저어 끓여줍니다.
고춧가루 1 큰 술 듬뿍, 국간장 1½ 큰 술
참치액(액젓) 1 큰 술, 다진 마늘 2/3 큰 술
넣어 간을 해줍니다.
양념재료와 함께 애호박을 넣고 끓여주고
대파와 고추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과
시원칼칼한 국물 맛이 맛나답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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