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한 우동면에 감칠맛나는 소스를 더하고 아삭아삭한 채소와 탱글한 새우를 넣어 볶음면을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우동면 1~2 인분 , 새우 6~7 마리 , 냉동대패 60 g , 양배추 100 g , 양파 60 g , 대파 1/3 대 , 당근 25 g , 홍고추 1/2 개 , 식용유 2 큰술 , 다진마늘 1/2 큰술 , 맛술 1 큰술 , 가쓰오부시 한줌
[소스]
굴소스 1 큰술 , 진간장 1.5 큰술 , 황설탕 1 큰술 , 식초 1 작은술 , 스리라차 2/3 큰술
새우는 냉동 손질된 것을 해동하여 준비하고, 돼지고기 소분해둔 것이 조금 남아서 함께 넣었습니다.
파기름을 내어줄 양배추는 송송 썰어주고 양파와 당근, 양배추는 채 썰어줍니다.
탱글하고 쫄깃한 면발의 우동면은 소분해되어 있던 것을 해동한 뒤 식감을 살리기 위해 가볍게 데쳐줍니다.
진간장 1½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스리라차 2/3 큰 술, 황설탕 1 큰 술, 식초 1 작은 술 넣어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2 큰 술을 두르고 대파와 다진 마늘 1/2 큰 술을 넣어줍니다.
대파가 나른하게 향이 느껴지면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겉면이 익으면 새우, 맛술 1 큰 술을 넣고 함께 넣어주고 새우가 절반 이상 익으면 양배추와 당근, 양파를 넣어줍니다.
채소가 투명 빛이 돌게 아삭해지면 면과 소스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우동에 맛있게 배면 홍고추를 넣고 마무리 완성해요.
푸짐하게 재료들을 담은 뒤 마지막에 가쓰오부시를 약간 올리고 파슬리가루를 톡톡 뿌려주면 맛깔납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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