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와 냉동 소분해둔 새우, 계란만 있으면 간단한 레시피로 요리할 수 있어 자주 만들어먹곤하는 새우볶음밥이에요.
[재료]
새우살 90 g , 계란 2 개 , 밥 1 공기 , 대파 흰부분 1/3 대 , 당근 25 g , 미니 파프리카 1/2 개 , 식용유 3 큰술 , 진간장 2/3 큰술 , 굴소스 2/3 큰술 , 맛술 1 작은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참기름 1 작은술
새우는 맛술 1 작은 술, 소금과 후추 약간 뿌려 밑간해줍니다.
계란은 부드럽게 덩어리 없이 곱게 풀어 섞어줍니다.
파기름을 내어줄 대파 흰 부분은 잘게 다져 썰어주고, 당근과 파프리카는 작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3 큰 술을 넣고 대파를 먼저 볶아 파기름을 내어줍니다.
달큰하게 볶아지면 새우를 넣고 재료의 색이 변하고 겉이 익으면 당근과 파프리카를 넣어줍니다.
새우와 채소를 팬의 한쪽으로 밀어두고 풀어둔 달걀물을 부어줍니다.
겉에서부터 익기 시작하면 저어가며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재료들이 고소하게 익으면 밥을 넣고 함께 섞어줍니다.
밥알이 볶아지면 약간 밀어두고 빈 공간에 진간장 2/3 큰 술을 넣고 불향의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 간장을 약간 눌러 태워줍니다.
굴소스 2/3 큰 술을 넣고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을 더해주고 후추를 약간 뿌려줍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1 작은 술을 넣고 고소하게 완성해 줍니다.
굴소스를 넣고 양념하여 감칠맛이 깊고 진하며 밥알과 어우러지는 새우의 탱글함, 달걀의 고소함이 맛나게 어우러져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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