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차지키소스 레시피
그릭요거트에 오이, 마늘, 허브, 레몬즙 등의재료를 넣어 만드는 그리스 전통요리인 차지키소스는 에피타이저나 소스로 활용되는 소스로 샐러드 드레싱이나 빵 또는 야채스틱을 된장이나 쌈장처럼 찍어먹기도하는 다양한 요리에 곁들이기 좋아요~
간단한 영상레시피로 함께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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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그릭요거트 200 g , 오이 2/3 개 , 올리브오일 2 큰술 , 레몬즙 1 큰술 , 간마늘 1 작은술 , 딜 약간 , 소금 약간 , 알룰로스 약간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준비했습니다. 플레인 요거트를 활용해도 좋지만 농도를 조금 더 진하게 그릭을 활용했습니다.
오이는 쓴맛이 나는 양 끝 부분은 잘라내고 반으로 갈라 가운데 씨가 든 속은 긁어내어 줍니다.
강판 또는 그레이터로 갈아줍니다. 채를 썰거나 잘게 다져도 좋지만 차지키소스에 잘 어우러지도록 입자를 굵게 갈아서 넣었습니다.
굵고 거칠게 갈아서 면포에 감싸 수분을 꼭 짜줍니다.
허브 종류 중에서도 향긋한 딜을 준비한 다음 물에 담가 세척해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하고 잘게 다져줍니다.
레몬이 있어서 생과를 착즙해주었습니다.
믹싱볼에 올리브오일 2 큰 술, 레몬즙 1 큰 술, 간 마늘 1 작은 술, 소금 약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릭요거트에 오이와 딜, 섞어둔 오일재료를 넣어줍니다. 그릭요거트의 당도에 따라 알룰로스를 조금 넣어주면 감칠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재료가 잘 섞일 수 있도록 버무립니다.
차갑게 만든 다음 그릇에 담고 올리브오일 약간 뿌려 크래커와 같이 담으면 근사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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