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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이짝이 Dec 18. 2021

브런치메뉴 로제리조또 레시피






리조또를 만든다고 하면

파스타보다 어려울 것 같기도 한데요.

오늘은 밥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로제리조또를 만들었어요.












재료


꼬들밥 1.5공기, 새우 7~8마리, 

베이컨 1줄, 양파 1/2개, 마늘 6쪽, 

양송이버섯 4개, 토마토소스 100ml,

 토마토페이스트 3~4T, 생크림 200ml, 

우유 100ml, 버터 2T, 

파마산 고형 지츠 간 것 2~3T,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약간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마늘을 편으로 썰어 준비해요.











베이컨은 잘게 채 썰어 고 주고,

양송이버섯은 큼직하게

4등분 슬라이스해주었어요.

버섯은 볶다 보면 숨이 죽어서

큼직하게 썰어주어야 식감이 좋아요.











팬에 버터 2T 듬뿍 넣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아줍니다.

양파와 마늘이 갈색빛이 돌 때까지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겉면이 노릇할 정도로 볶아주어야

재료에 스며드는 버터 풍미가 더 깊어요.











재료가 노릇노릇해지면

토마토소스 100ml, 

토마토 페이스트 3~4T

를 넣어 로제소스를 만들어줍니다


※토마토소스만 넣는 것보다는

페이스트를 같이 넣어주면

향도 진하고 더 맛있어요.











생크림 200ml, 우유 100ml를 넣어줍니다.











파마산 고형 치즈 간 것

또는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후추를 약간 넣어줍니다.


치즈가 들어가면 두 가지 소스가

더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진득한 고소함이 살아요~











밥을 넣고 끓여줍니다.

리조또는 원래 쌀을 볶아가며

식감을 살려 익혀주는데요.

보다 간단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저와 같이 밥을 넣고 만드심 편해요.











밥알이 잘 어우러지면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고

마무리해 주어요.











크림과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장밋빛 색감은

보기만 해도 참 먹음직스러워요 :)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반이짝이 인플루언서 팬이 되시면 

더 많은 레시피를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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