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요리 중 하나인
감자뇨끼를 만들어보았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맛은
크림소스와 정말 잘 어울려요 :)
재료
감자 2~3개, 밀가루 80g,
달걀 1개, 소금 1t, 파마산 치즈가루 2T
크림소스재료
베이컨 3줄, 양송이버섯 4개, 마늘 4~5개,
올리브오일 2T, 생크림 250ml,
소금,후추 약간, 파마산 치즈블록 간 것 4T
감자는 깨끗하게 씻은 뒤
자작한 정도의 물과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30분 정조 삶아 익혀줍니다.
가장 큰 것을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익었으면
삶은감자 껍질을 벗겨줍니다.
덩어리지지 않게 으깬 뒤
소금 약간을 넣고 간을 해줍니다.
밀가루를 체에 밭쳐 곱게 내려줍니다.
달걀 1개도 넣어줍니다.
파마산 치즈 블록을
갈아 넣어주었어요.
대략 2~3 큰 술 정도입니다.
반죽을 치대어 줍니다.
재료가 어우러질 정도로
가볍게 버무려 주고,
농도가 질면 밀가루를 추가해 줍니다.
반죽을 길게 밀어준 뒤
일정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포크로 가볍게 눌러
자국을 내어줍니다.
전문적인 뇨끼보드 같은 도구도 있지만
집에서 손쉽게 만들 땐
저와 같이 포크를 활용하심
쉽게 모양을 낼 수 있어요.
끓는 물에 소금 약간과
올리브오일 1 큰 술을 넣은 뒤
반죽을 넣고 삶아줍니다.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겉의 바삭한 식감을 내고 싶다면
오일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양파와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하여 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고,
베이컨은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올리브오일 2 큰 술 두른 팬에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어줍니다.
마늘의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양송이를 넣고
가볍게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는 것 같으면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아요.
베이컨이 노릇해지면
생크림 25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파마산 치즈 블록을 취향껏 갈아 줍니다.
베이컨이 노릇해지면
생크림 25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파마산 치즈 블록을 취향껏 갈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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