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다른 야생 동물처럼 쫓고 쫓기는 먹이 사슬의 순환에서, 두 팔을 사용하고 도구를 이용함으로써 운이 좋게도 벗어나 대부분 의식주(衣食住)의 결핍에서 벗어난 무난한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습니다.
편함이 주는 무시 못 하는 문제들이 대두됩니다.
아프리카 부족이 사냥을 하는 것을 보면 스프링벅 같은 날렵한 동물을 2시간이고 3시간이고 끝없이 쫓아가 지친 사냥감을 포획하는 것을 봅니다.
인간은 가장 끈질긴 지구력을 가진 부류 중 하나입니다.
즉 이런 무한한 육체적 능력을 타고난 인류 앞에 현대 문명의 발달은 이런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적 인체는 이런 능력을 내재하고 있는데, 현실은 마치 스포츠카의 엔진으로 마트만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인 셈입니다.
과거 보다 더 많은 영양섭취에 반비례해서 적어진 활동량은 I/O(흡입량과 배출량) 대사의 불균형을 유발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먹은 만큼 육체적 활동으로 소모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나 현대인의 삶은 그것을 허용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몸으로 때우던 시절엔 많이 먹어도 에너지 소비가 충분했다면, 현대에는 정신적 노동이 중시되는 현대에는
잉여의 세상이 됩니다.
그러면 인체는 I/O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지방으로 저장을 하거나 태워버리는 선택을 합니다.
그 결과는 비만이나 화병으로 나타나 스트레스, 두통, 어지러움, 답답함, 불면 등의 현대병을 만들어 그 열을 방출하려고 합니다.
현대인의 질병 증상도 알고보면 인체의 자구책인 셈입니다.
그 대안은 마치 원자로의 급한 반응을 흑연으로 조절하듯이, 인체에서도 발생하는 화(火)를 중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방에서 청열(淸熱), 사화(瀉火) 시키는 처방들이 그 역할을 담당합니다.
일종의 항산화 작용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공진단의 녹용과 산수유는 음기( 냉각수 역할)를 제공하여 화(火)를 제어하고 당귀는 열을 사방으로 전달하여 효율을 높입니다.
또한 사향류는 울체를 뚫어 줘서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음기를 더 보충하기 위해 숙지황과 구기자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한편 인삼이나 홍삼 등은 반대로 열을 조장하므로 현대인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종합하면
공진단은 수면과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만성피로 우울감 만성 감기나 알레르기질환 등의 발생 원인인 허열(접시 물처럼 음기가 부족하면 쉽게 끓었다 얼었다 하는 증상)을 보완하여 면역력과 스트레스 강화 등에 매우 추천할 수 있는 처방입니다.
아울러서 평소 운동에 많은 노력을 겸하신다면 현대인이 많이 걱정하는 성인병이나 비만 면역력 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인터넷에 보여주는 공진단의 효능은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