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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강남역 상점

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by 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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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상점이 폐업한 채 방치돼 있다. 내수경기 부진이 이어지며 채무조정을 신청한 채무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실정이다. 탄핵의 그늘에 가려진 민생 경제를 살릴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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