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
매일 사용하고 있는 돈은 우리의 삶 속에서 단순한 화폐 그 이상의 역할을 하는 존재다. 예전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 상평통보는 조선시대의 주화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정문에 새겨진 상평통보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는 손길에서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번 느껴본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