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햇살이 따스한 오후, 두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돌담길을 천천히 걷고 있다. 한국의 옛 정취가 어우러진 길에서, 그들의 발걸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길.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