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
늦은 여름휴가에 나선 가족이 계곡에서 물싸움을 하고 있다. 편을 먹은 이들 둘은 탱크로 무장했고 아빠와 딸은 맨몸으로 맞섰다. 아빠와 딸은 위기를 잘 넘겼을까 (울진 왕파천).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