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일기> D-33 인바디 체중 정신차리다

그 날이 끝났다

거짓말 같다

대자연으로

스트레스 가득했던 일주일이 끝나고

인바디와 체중이

호르몬이 작용하기 전으로 돌아왔다


식단 운동 그대로했는데

차이가 있다면

어제 오전 대신 저녁에 운동한 것

그제 밤 잠이 오지 않아 밤에 3시간 정도 걸은 것


이유가 뭐가 되었든 나아진 인바디를 보니 기분이 좋다

체중은 줄었고 체지방은 내려갔고 근육량은 유지


당황스러웠던 체중증가에 고민했던 시간들이

앞으로의 운동 방법에 도움이 되었다

아침 운동으로 부족한가 하여 저녁에 걷거나 운동하는 것을 시도해 보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전반적인 운동 방법 변화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수분 배출을 위해 학교 텃밭에서 키운 엽채류로 샐러드를 추가하고

장건강을 위해 매일 그릭요거트도 식단에 넣었다


이제 물러설데가 없다

바프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기존 오전에서

저녁 운동시간을 1시간 반 확보하고

낮에 일하면서도 틈틈히 하려고 스테퍼를 하기로


그래서 오늘부터는

식단 물 취침 그대로

운동- 오전 1시간 이상

낮 1시간 이상

저녁 1시간 이상


6월이 가기 전에 지표가 더 좋아졌으면

최종 목표는 현재에서 체지방이 2킬로 줄어드는 거다

해 보자


중요한건 멈추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서서히 깨닫는 중이다


몸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마음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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