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책 No.1
이 책은 표지가 무척 예쁘다
핀란드에서 대학교 때 1학기 교환학생 생활을 했던 작가가
15년이 지나 함께 교환학생을 떠났던 친구와 추억의 장소를 방문하는 에세이다
나는 뜨거운 여름나라의 도시인 아부다비의 이야기를 쓰고 있었고 책으로 출간하고 싶은데
이 작가는 반대로 추운 겨울나라의 도시인 쿠오피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 책에 참고할 점이 많을 것 같아 읽게 되었는데
작가의 글이 좋다
어떤 글을 촉감이 느껴진다
어떤 글은 후각을 자극하고
또 어떤 글은 오감을 자극한다
글에 작가의 깊이있는 사색과 성찰이 좋은 여유를 남겨
읽는 이를 미소짓게 하고 상상을 자극한다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