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예고없이 대자연이 강림했다
3-4일 더 여유가 있을것 같았는데
급작스러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체중감량 황금기가 곧 올거라고 생각이 되어 기쁘다
챗지피티는 대자연이 끝나면 0.5에서 2킬로 감량이 있을 것으로 보았다
수분저류와 붓기가 가시면 호시절이 오려나
하지만
엊저녁 참지 못하고 경주서 산 생초컬릿을 세 조각을 먹고 말았다
그래놀라 요거톡 하나도 먹었다
체중이 걱정되었지만
호르몬을 거스르지 못했다
그동안 지켜본 결과
체중조절의 팔할 아니 구점 구할은 식단이다
그래서
물 많이 과일 많이 4시이후 간헐 동일 식단 유지를 지켰는데
대자연이 오기 열흘에서 일주일은 그걸 지키기가 힘들다
하지만 거짓말처럼 대자연이 가고 나면
온갖 열정이 다시 샘솟는다
식단도 잘 하게 되고 운동도 평소의 1.5~2배로 해도 거뜬하다
아 나는 호르몬의 노예
어쨋든 좋은 날이 오고 있다는 거고
패턴은 반복되니 내가 슬기롭게 대처하면 된다
딱삼독했다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이 끝났다
작가는 마지막에 이 에세이가 허구도 가미되어 있음을 밝혔다
많은 부분이 실제로 겪은 에피소드지만 편집과 각색을 거쳤다고 했다
나의 아부다비책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나도 그러한 방식으로 써 볼까 싶기도 했다
장류진 작가는 <연수>라는 작품을 3년 반동안 썼다고 했다
나도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좋은 글들을 많이 읽으며
나의 책을 준비하고 싶다
딱삼독이 끝나고
곧장 씻고 누웠다
9시반에 잠들었다
https://open.kakao.com/o/gdEhPMzf
아침 6시에 눈이 뜨였다
5시반부터 머릿 속이 소란했다
아침 눈뜨기 전엔 늘 이렇다
아직 해야할 것들이 많아 나를 짓누르는 느낌에서 오는거겠지
거의 다 끝나간다?!
패들릿 덕분이다
어제는 재무설계를 챗지피티와 함께 했고 이제 그걸 패들릿에 옮겨야지
AI펭톡 자료도
영재교육 자료도
학교폭력 자료도 모두 패들릿에 있다
패들릿 회사가 망하면 안된다
주식을 사야하나
어쨋든
챗지피티와 함께 씀씀이 설계를 길게 해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한국무용레슨은 여행 다녀와서 재개하기로 해서 그것도 한시름 놓았고
이제 남은 것은
Ebse보고서 작성
사진은 넉넉히 찍어뒀고 지도안 3개 만들고
내일 오해영 연수서 일부 공유
영재원 원고 작성
인칸토 주토피아 했고 모아나할까 생각 중
패들릿 정리 시작
여행 다녔던 정리해서 사진집으로 낼까 생각중이다
패들릿과 사진들이 정리되면 여행 전에 전자책 몇권 발행하던지 여행 중에 편집해서 돌아와서 발행하던지 할 거다
재외국민교육기관 근무를 비롯한 나의 숙원사업들도 패들릿에 하나씩 펼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아부다비가는 여행 길에 오가며 이동수단 안에서 시간이 확보되니 그때를 활용해야지 싶다
영재연수도 기차를 타고 이동할까 싶기도 하다
그럼 기차 안에서 작업을 할수 있겠지?!
사고 후유증은 미미하게 남아있다
아직 물리치료 중이지만
많이 나았다
다음 주면 저녁 줄넘기도 해볼만 하겠다
안되면 그 다음 주
오늘은 북면 체조 데려다줘야하고
오는 길에 맥도날드
돌아와서 딱삼독
빨리 자야지
토요일엔 오전 오해영 진해 오프라인연수
아이들 점심 준비해놓고 가야지
2시에 선도교사 줌연수
밀린 중국어 둘째랑 해야지
일요일 아침엔 글쓰기수업
둘째랑 도서관 가고
장류진의 나머지 책들을 이어서 읽고 싶다
숲속의 자본주의자와 일의 기쁨과 슬픔을 병렬해서 읽으려 한다
나머지 도서관에서 빌려놓은 나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흥미로운 책들도 주말을 이용해서 읽을 수 있겠다
신난다
몸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마음도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