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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일기> D-69. 짐출근 3일째 인바디 벌써 좋아

대자연 다음이라 그런가

9시 취침 4시 40분 기상

7시간 40분 수면

평소보다 수명량은 적지만 피곤이 덜 한건

프라임타임에 자서 그런거겠지


식사동일

오늘목표도

레그 익스텐션 15킬로 × 10회 × 3세트
체스트 프레스 15 × 10 × 4
로잉머신 2분 × 3세트

시티드 레그 프레스
힙 어덕션
레그컬
랫풀다운
스탠딩레터럴레이즈
애브도미널
각 10 × 3회씩 3세트

트레드밀 스피드 7 10분 1킬로
자전거 레벨 2 10분

트레트밀은 이번주 1킬로에서

매주 1킬로씩 늘려서

11월엔 인터벌 7-8로 5킬로 목표로

린컷과 잔근육이 이번 바프에서 내가 원하는것
가능하면 집에서 실내자전거 20분도

전현무 자전거라 코어에 좋더라


어제 한국무용 못가고

핸드폰 사전예약

알파문구 미용실 방문으로

8시나 되어야 집에 도착했다

딱삼독하고

5번레인 읽었다

몽글몽글 사춘기 연애느낌이란

귀엽고 풋풋했다


머리하고 나니 컬러가 밝아졌다

다음주에는 염색하러 가야겠네

오늘은 오해영 병원 상남동 딱삼독

저녁은 딸들 까르보나라 떡볶이 해줘야지


몸을 돌보고 있다

마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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