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운동을 한꺼번에

실내자전거 타며 글쓰기 강의 듣기

매달 일요일 세 번의 아침은 글쓰기 강의가 있다

7시 20분에 일어나 체중 재고 양치하고 커피를 들고 실내자전거에 앉았다

내 자전거는 책상이 있어 노트북을 펼칠 수 있다

눈과 귀로는 90분 강의를 듣고 발로는 페달을 밟았다


9시 강의가 끝날때쯤 강의 중 쓴 글과

땀으로 적셔진 옷이 남았다


사용자 8:37 AM

13년의 휴직으로 매달 확인하는 월급명세서의 숫자가 초라하다. 20년 후 연금을 생각하면 휴직하지 말았어야하나 싶다. 하지만 경력을 택하고 자녀와의 시간을 덜 가진 사람도 후회가 남겠지. 어떤 후회도 없는 과거는 없다. 그러므로 나의 경력 공백은 오히려 자녀들과 꽉 채운 추억 경력13년이다



아침으로 폰타나 굴라쉬 스프 하나 바나나 하나 귤 하나 먹었다

짐 가는 길에 라떼 하나 사서 운동하면서 먹을 예정


어제는 식단이 들쑥날쑥했다

카프레제 샐러드 꽃보다 오징어 바나나 마녀스프 개별포장된 꿀 두포

운동가지 않고 누비자 빌려서 1시간쯤 탔다

개학하면 일정이 없고 날씨가 좋은 날엔 자전거로 출퇴근 해야지 싶다


오늘은 가족과 식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적당히 양 조절하고 간헐 잘 지켜야지

다음 주 부산 여행이 예정되어 있으니 또 한번 식단이 흔들릴 수 있겠다

그때를 대비해서 평소에 운동하고 식단 지키고


이제 짐으로 가서 근력운동으로 운동 마무리 해보자


운동으로 땀흘리니 기분이 상쾌하다

이 기분을 잊지 않고 개학하고도 운동 계속할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렇게 만들어야지

일과를 잘 조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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