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이상해
(5) #아이러니_하게도_난_살아가려_마음_먹었다
*해당 편은 트리거 발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당 회차를 건너뛰셔도 보시는데 불편하시지 않습니다
참 이상한 날이었어요
충동이 조절이 안되어 교수님 면담도 중단할 정도였어요.
교수님은 제게 문어씨 그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요.
저는 힘들어 간호사 선생님께 말했어요
방 문 좀 잠가달라고. 아니면 다시. 위험 행동 할 것 같다고
하지만 조절할 수 있다며 방문 잠그는 건 묵살되었고
간호사 선생님께 울면서 재요청했을 땐 "못 나오게 막아줄 테니 방으로 들어가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위험행동을 다시 하려 하였고, 보호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방에 다시 들어갈 무렵이었어요
그렇게 끝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한 말만 아니었으면요.
전 회차에선 이번 편에 "그 일" 이 무엇인지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배경 설명만 하게 되었네요
이번 주 토요일 저녁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들고 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