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옷을 입은 안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위에 페이스트리가 쌓여있는 형태로, 웰링턴 공작이 처음 만들었다고 해서 ‘비프 웰링턴’이라고 부른다. 스테이크를 활용한 음식인 만큼 영국에서도 고급스러운 음식인데, 한국에서는 고든램지로 인해 더 유명해졌다.
말 그대로 스테이크 위를 페이스트리가 싸고 있는 음식이라 페이스트리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음식이지만, 페이스트리나 빵에 큰 애정이 없다면 ‘왜 굳이 비싼 스테이크를 싸서 먹지...?’라는 생각을 들게 할 수 있는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영국에서 비프웰링턴을 맛볼 수 있는 곳
1.The Oak Bistro
캠브리지의 고급스러운 비스트로 레스토랑으로 친절하고 우아한 사장님이 양복입고 일하신다.
비프 웰링턴이 이곳의 대표메뉴 주 하나인데, 부드럽게 조리된 안심스테이크를 파사사사 부서지는 파이가 얇게 싸고 있다.
반 가르면 겉부분의 페스티와 스테이크는 분리되지만 따듯한 스테이크에 파이를 곁들여 먹으면 스테이크만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독특한 매력이 느껴진다.
가격은 꽤 나가지만 런던의 유명 비프 웰링턴 맛집들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이고, 서비스적인 면에서도, 맛에서도 훌륭했던 곳이라 비프웰링턴을 먹고싶을때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