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와 함께
인생의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부부다
대학시절
소개팅으로 만나
10년을 사귀다가
남편이 레지던트 끝나고 결혼했다
4년간 아기가 없다가
난임병원에서
인공수정을 해
귀한 쌍둥이를 얻었다
부인이 1년간 육아휴직하고
친정엄마랑 같이 아기들을 키운단다
시어머니도 좋아서
아기사진을 닳도록 보고
지방에서 아들집 옆으로
이사 오고 싶어 한단다
그러나 그걸 아들부부가
좋아할지는 의문이다^^
온 일가친지의 축복 속에
예쁜 아기들이 쑥쑥 자라
5개월이 되었단다
지금은 잠 못 자고 힘들어도
이 시절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할 때다
예전에
아기 기저귀 빨 때가
제일 좋을 때라는
말이 있었다
아기들 부모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