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by
별똥꽃
Oct 28. 2019
스치고 지나간 많은 인연
허수아비처럼 남겨진 나
발길도 마음도 제자리걸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의미
나는 누구인가?
삶이 두려운가?
죽음이 두려운가?
남은 인생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이유 없이 새벽에 깨어
던지는 수많은 질문
인생은 끝없는 독백의 일인극
외로움의 끝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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