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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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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꽃
Apr 10. 2021
아무 날
아무 데도 안 가고
아무도 안 만나고
아무 것도 안 하는 날
아무 날을 기다리며
장날 같은 오일을 버텼지
아무렇게 보내는 아무 날이 좋다
keyword
의미
인생
주말
별똥꽃
소속
직업
회사원
이상(별)과 현실(똥)의 괴리를 아름답게 받아들이기 위한 과정(꽃)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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