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었던 피칸 파이 레시피
12개 분량
(머핀 틀 사용)
파트 브리제
박력분 200g
설탕 10g
소금 3g
차가운 무염버터 120g
달걀노른자 1개
차가운 물 50g
필링
달걀 2개
갈색설탕 60g
물엿 80g
소금 1g
바닐라 익스트랙 1tsp
시나몬파우더 3g
무염버터 40g
피칸 150g
토핑용 피칸 12개
- 반죽에 들어가는 버터는 사방 1cm 크기로 깍둑 썰어서
사용하기 전까지 냉장고에 차갑게 넣어두세요.
- 필링용 달걀은 미리 실온에 꺼내두어 찬기를 빼주세요.
<파트 브리제>
박력분은 체에 내려서 넣고
설탕과 소금도 넣어주세요.
거품기로 가루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사방 1cm 크기로 깍둑 썬 차가운 버터를 넣고
스크래퍼로 다지듯이 섞어주세요.
버터가 팥알 크기 정도가 되면 그만 다져주세요.
가운데에 홈을 만들고
차가운 물과 달걀노른자를 섞어서 부어주세요.
주걱으로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섞다가
가볍게 한 덩어리로 뭉쳐주세요.
오래 반죽하면 버터가 녹아서
식감이 나빠지니 조심해주세요.
완성된 반죽은 랩으로 감싸서
냉장고에 1시간 휴지시켜주세요.
피칸을 170℃로 예열한 오븐에 5분 정도 구워주세요.
생략해도 되는 과정이지만
견과류는 살짝 구워서 사용하면 고소한 맛이 강해져요.
피칸이 식으면 대충 적당한 크기로
썰거나 손으로 톡톡 잘라주세요.
<필링액>
냄비에 버터, 갈색설탕, 물엿, 소금, 시나몬파우더를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가볍게 끓여주세요.
달걀이 익지 않도록 살짝 식혀서 사용해주세요.
달걀에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노른자와 흰자가 섞일 정도로만 섞어주세요.
끓인 재료를 조금씩 넣어가며 잘 섞어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안 되니까 반죽을 한번에 다 밀지 말고
사용하는 틀에 따라 반씩 잘라서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남은 반죽은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반죽을 3mm 두께로 밀고
지름 9cm 쿠키커터로 찍어주세요.
반죽을 틀에 넣고 모양을 잡은 후
포크로 바닥만 콕콕 찍어주세요.
너무 많이 찍으면 필링액이 새어 나오니까
부풀지 않을 정도로만 찍어주세요.
바닥만 채운다는 느낌으로 피칸을 넣어주세요. (약 2tsp)
필링액은 80% 정도만 채워주세요. (약 2Tbsp)
구울 때 끓어오르기 때문에 많이 넣으면 넘쳐요.
마무리로 피칸을 필링액에 묻혀서
가운데에 하나씩 올려주세요.
170℃로 예열한 오븐에 25~30분간 구워주세요.
뜨거울 때 분리하면 부서지기 쉬우니까
그대로 살짝 식힌 후 분리해주세요.
틀에서 꺼내놓고 보면 더 작아서 너무 귀여워요.
따로 뭐 바르지 않았는데도
윤기가 좌르르 흘러서
먹음직스럽게 보여요~
크기는 작아도 단면을 보면 속이 꽉 찼어요.
가볍게 바삭 씹히는 시트 식감도 좋고,
촉촉 부드럽게 씹히는 피칸 식감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피칸이 호두처럼 쌉싸름한 맛도 없고,
특유의 향과 고소한 맛이 정말 맛있어요.
(향이 메이플향? 같다)
적당히 달면서 고소하고 담백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할 맛이에요.
나중에 타르트 탬퍼 살까 봐요...
진짜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고 싶은데
타르트 모양 잡는 게 너무 오래 걸려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