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함과 고소함의 완벽한 조화
10개 분량
반죽
무염버터 120g
달걀흰자 120g
설탕 90g
꿀 20g
레몬 제스트 8g
소금 1g
바닐라 익스트랙 1tsp
레몬즙 20g
아몬드가루 65g
박력분 45g
필링
크림치즈 100g
레몬 글레이즈드
슈가파우더 100g
레몬즙 20g
토핑
피스타치오 적당히
(또는 레몬 제스트)
- 달걀은 미리 실온에 꺼내두어 찬기를 빼주세요.
버터를 냄비에 넣고 중약불에 저어가며 태워주세요.
버터가 끓으면서 거품이 나오는데
그게 잔잔해지면 빠르게 색깔이 변하니까
원하는 갈색이 나오면 바로 꺼주세요.
태운 버터를 체에 걸러주세요.
그리고 50~60℃로 식혀주세요.
(만졌을 때 따뜻한 정도)
달걀흰자를 가볍게 풀어준 다음
설탕, 꿀, 레몬 제스트, 소금을 넣고
재료가 섞일 정도로만 가볍게 섞어주세요.
거품이 생길 때까지 많이 섞으면
쫀득하지 않고 폭신한 식감으로 나와요.
섞으면서 생긴 큰 거품은
거품기를 바닥에 닿은 상태로
천천히 저어서 정리해주세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저는 많이 섞었어요...
저렇게 거품을 많이 만들지 마세요.
레몬즙과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박력분과 아몬드가루는 체에 내려서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섞어주세요.
태운 버터를 두 번에 나누어 넣어가며 잘 섞어주세요.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 1시간 휴지시켜주세요.
휴지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한번 섞어주고
짤주머니에 담아주세요.
사용할 틀에 녹인 버터를 바르고
반죽을 70~80%씩 채워주세요.
크림치즈를 10g씩 올려주세요.
(마지막은 반죽이 적어서 올리지 않았어요)
200℃로 예열하고,
190℃에서 20~25분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레몬즙을 넣어 수분이 많아서
조금 오래 구워야 구운 색깔이 나와요.
오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중간에 체크해주세요.
따뜻할 때 바로 분리해주세요.
<레몬 글레이즈드>
피낭시에가 완전히 식었으면
슈가파우더에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레몬 글레이즈드에 담그거나 붓으로 발라주세요.
마무리로 다진 피스타치오나 레몬 제스트를 뿌려주세요.
음... 실제로 보면 먹음직스러운데
사진을 예쁘게 못 찍은 것 같아요.
깔끔한데 뭔가 밋밋하기도 하고
쓰읍... 살짝 애매해요.
크림치즈가 보여지는 게 싫어서
글레이즈드를 살짝 두껍게 발랐는데
두껍다고 해서 많이 달진 않았고
오히려 진한 버터의 풍미와 함께
상큼한 레몬 맛이 잘 느껴졌어요.
그리고 레몬과 크림치즈를 같이 먹으니까
뭔가 요거트 맛이 느껴져서
물리지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아, 저는 흰자를 많이 섞었는데
다행히 식감이 쫀득하게 잘 나왔어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