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일 미역국 끓이기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
2~4인분
재료
건미역 20g
소고기(양지) 170g
(또는 200~250g)
양념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물 1.5L
코인 육수 2알
참치액 1큰술
소금 조절
후추가루 약간(생략가능)
건미역을 찬물에 5~10분간 불린다.
(두꺼우면 20분)
불린 후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저울이 없어 양을 조절하기 어려울 땐
금방 불려지니까 물에 조금씩 넣어가며 조절한다.
고기는 200~250g 정도 넉넉히 넣어야 더 맛있는데
세일한 걸 샀더니 170g으로 양이 조금 부족했다.
냄비에 불린 미역, 소고기,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넣고
대충 섞은 다음 중불에서 볶아준다.
(약 2~3분)
참기름에 볶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미역 색깔이 연해지고,
고기가 대충 익었으면
그만 볶아준다.
물 1.5L, 코인 육수 2알을 넣어준다.
끓기 시작하면 참치액 1큰술,
소금 적당히 넣어 간을 맞춘다.
아, 소금을 넣기 전에 감칠맛이 부족하면
국간장을 조금 더 넣어준다.
(1/2~1큰술)
그리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20~30분 정도 은근하게 끓인 후
마무리로 후추가루를 톡톡 뿌려준다.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 넣어도 되는데
나는 후추가루 넣는 게 더 맛있다.
완성!
엄마랑 언니가 미역국을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는 편이라
건미역 살 때 많이 사두는데
이번에 산 미역은 두껍지 않고,
부드럽고, 비린내도 없어서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국물보다 미역을 더 떠 먹었다.
생일 주인공인 동생도 엄청 맛있다며
잘 먹어서 뿌듯했다.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