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예술론

토막글

by 장창


돌이켜보면 나는 나를 위해서 우는 것을 시작으로 남을 위해 울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대다수가 속한 삶으로 전향했을 때, 그저 나를 향한 내 울음은 타인을 위한 울음으로 번져갔다.

예술가란 나를 위해 울고, 남을 위해 울고, 아무도 울지 않을 때 먼저 울어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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