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가게 이름, 매장 브랜드 네임 추천 좀 해주세요

이름 짓기 참 어렵다!

by 글곱

챗 gpt , 제미나이 등 ai 툴의 범람 속에

글로서 살아남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작가들 역시 마찬가지며

저는 저 막강한 이들과 경쟁해야 했죠.


평소 잘 나가던 브랜드 전문가들도 결국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하며 전향을 했지만

저는 이것 말고는 잘하는 게 딱히 없기도 하고

진부한 단어들 추출에 질린 고객은 다시 돌아올 것이란 확신으로

마냥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그러다가

10일 만에 1건의 의뢰가 들어왔더군요.


가뭄의 단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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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AI도, 자동화도 대신할 수 없는 섬세한 작업입니다.
데이터와 분석은 도구일 뿐, 감성과 함축적인 표현은 결국 인간의 영역이죠.
소비자의 마음을 울리는 네이밍은 단순히 기능적 조합을 넘어,
사람의 경험과 감각에서 탄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팔리는 이름’을 만들기 위해, 기술과 인간 감성이 스며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바탕에


팔리는 usp를 분석하면서 네임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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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흔한 네이밍의 한계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 네이밍을 만들 때 단순히 단어를 조합합니다.
예를 들어, ‘키위+헬스 = 키헬스’, ‘네이처+샌드위치 = 네이쳐위치’ 같은 방식이죠.
하지만 이런 이름은 직관적일 수는 있어도, 소비자의 기억 속에 오래 남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브랜드만의 고유한 차별성(USP, Unique Selling Proposition)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2. USP에서 출발하는 네이밍

팔리는 브랜드는 언제나 USP에서 출발합니다.
즉, “내 제품이 주는 진짜 강점은 무엇인가?”를 먼저 정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편안함, 신뢰감, 고급스러움, 재미 같은 감정적 가치를 소비자가 느낀다면,
그 가치를 네이밍에 녹여내야만 사람들이 공감하고 기억하게 됩니다.


아까 예를 들어보죠.


‘네이처+샌드위치 = 네이쳐위치’ --> 먹고 싶나요? 샌드위치 느낌이 나나요?


그림도 그려지지 않고 이름도 투박하며 세련되지도 않아서

어떤 장점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녹색이미지를 더해 N'샌드위치가 더 특별하겠군요


저 샌드위치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분석이 안되어 있으면 포인트를 찾기 힘듭니다.


가령 비건전문 샌드위치였다면

이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여기에 토핑을 하는 것이지요.

편안함, 신뢰감, 고급스러움, 재미 같은 감정적 가치를 말이죠


3. 단어를 뛰어넘어 스토리를 담는 법

좋은 네이밍은 단순히 단어 합성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담습니다.
브랜드 철학, 제품이 해결하는 문제, 고객의 일상과 맞닿는 순간들을 반영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발음·의미·스토리가 모두 살아난 이름이 만들어지고,
소비자는 그 이름을 듣자마자 브랜드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육식에 지친 나!

동물을 사랑하기로 결심한 나!

다이어트를 고민한 나!


이런 스토리를 더해

브랜드를 강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4. USP 네이밍이 주는 효과


USP 기반 네이밍은 단순히 예쁘고 센스 있는 이름이 아니라,
고객이 듣자마자 사고 싶게 만드는 힘을 갖습니다.
즉, 네이밍 자체가 곧 마케팅이 되는 것이죠.
브랜드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이미 그 USP가 떠오르고, 신뢰와 구매욕이 함께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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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랜드 이름을 잘 짓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단순한 조합이 아닙니다.
USP를 기반으로 한 네이밍은 곧 ‘팔리는 이름’입니다.
고객이 단 한 번만 들어도 기억하고, 곧바로 사고 싶어지는 이름,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야 할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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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mong.com/gig/15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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